나두 수익형 블로그 하고 싶었는데~~
모르겠고 그냥 내가 적고 싶은 걸 적기루 했따
얼마 전에 산 만년필인데요,
후기도 별로 없고 했지만
만년필 취향은 제각각이니까,
라고 생각하면서 샀습니다.
예전에 사 뒀던 '파버카스텔 룸 피아노 만년필' 이 아주 부드럽게 글씨가 써지더라구요!!
(라임하고 퍼플 컬러로 나온 것 중에 퍼플 F촉으로 샀고, 잉크는 이로시주쿠 감청색으로 썼어요)
그래서 파버카스텔 만년필 중에 슬림하니 예쁜,
네오슬림 만년필을,
블랙 컬러로,
촉은 EF
로 샀습니다.
아침에 다이어리 쓰는데 우와!!
감탄 나오게 세필이어서
구경시켜?드리고 싶은 마음에 올려봅니다!!
-> 와우!!
※ 주의 ※
종이는 '고쿠요' 입니다
but 잉크는 파버카스텔 카트리지 블루입니다
만년필 생김새는 이렇습니다
진짜 슬림하죠?
☞ 무게는요? ★★★★★
혹시 무겁진 않을까 조금 걱정이 돼서 - 파버카스텔 엠비션 샤프 (람버스) 멋지다고 샀다가
도무지 실사용으로 쓸 수 없어 거의 대부분 서랍 안에 누워 있는 ~ 그런 애가 있기 때문에..-
무게도 알아보고 샀습니다.
검색해보니 20g 이라고 나오네요.
체감 어느 정도냐면요,
제일 최근에 산 카웨코 스포츠 클래식 화이트는 '아주 가볍다'
파버 네오슬림은 딱히 불편한 거 없이 무난하게 필기용으로 쓰고 있어요.
(성인 여자 기준)
여닫는 것 푸시 방식이라 편합니다!!
포스팅하면서 생각난 파버카스텔 엠비션 람버스는.
대체 몇 그램이었던 건가?
(당시의 저도 쇼핑몰 정보를 보고 샀는데 그게 잘못 나와 있었던 모양이에요.
이런 무게였을 줄은 몰랐어요..)
제품 상세 샷 올려봅니다.
뭐..?
36g ?!!!
그렇구나..
36g 이게 맞게 나온 거 같다...
필감은 무진장 부드러운 샤프인데 - 희한하게 얘한테 심을 끼우면 부드러워집니다
무게 균형을 잡아줘서 그런 거 같아요. 샤프 위의 꼭다리가 무거움의 원인이에요 - ,
너무 무거워서 잘 안 쓰고 있는 샤프
여튼, 파버카스텔 네오슬림 만년필은 아주 세필이고 예뻐요.
블루 색깔을 담당하는 만년필로 잘 쓰고 있습니다 ~ ♣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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